블로그스팟에 2차 도메인 연결하기 | 단계별 가이드 #3-1 도메인 씌우기

블로그스팟(Blogger.com)에서 2차 도메인을 설정하면 블로그가 더 전문적으로 보이며, 신뢰도와 브랜드 이미지를 강화할 수 있습니다. 아래는 2차 도메인을 블로그스팟에 연결하는 구체적인 과정입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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1. 준비물

1. 구매한 도메인
   • 국내: 가비아, 호스팅케이알, 아이네임즈 등
   • 해외: GoDaddy, Namecheap, Google Domains 등
2. Blogger 계정
   • 이미 생성된 블로그가 필요합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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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. Blogger에서 도메인 설정하기

① Blogger 대시보드 접속

1. Blogger.com에 로그인합니다.
2. 2차 도메인을 연결할 블로그를 선택합니다.

② 설정 페이지 이동

1. 왼쪽 메뉴에서 설정을 클릭합니다.
2. "게시" 섹션에서 블로그 주소(Blog Address)를 찾습니다.
3. "사용자 정의 도메인(Custom Domain)"을 클릭합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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3. 2차 도메인 입력하기

1. "사용자 정의 도메인" 입력창에 연결할 2차 도메인을 입력합니다.
   예: www.example.com (반드시 www가 포함된 서브도메인으로 입력해야 합니다.)
2. 입력 후 저장(Save) 버튼을 클릭합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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CNAME 및 TXT 레코드 정보 확인

Blogger는 도메인 연결을 위해 두 개의 CNAME 레코드와 선택적으로 TXT 레코드 정보를 제공합니다. 각각의 설정은 블로그스팟에 메인 2차 도메인을 올바르게 연결하는 데 매우 중요합니다.

CNAME 레코드

1. 첫 번째 CNAME:

• 호스트: www
• 대상: ghs.google.com

2. 두 번째 CNAME:

• 호스트: 임의의 문자열 (예: abcd1234)
• 대상: 임의의 문자열 (예: xyz.googlehosted.com)

TXT 레코드

Blogger는 도메인 소유권 확인을 위해 TXT 레코드 설정을 요구할 수 있습니다. 이 설정은 선택적이지만, 일부 도메인 등록기관에서는 필수일 수 있습니다.

TXT 레코드 설정:

• 호스트: @ (또는 루트 도메인)
• 값: google-site-verification=임의의 문자열 (예: google-site-verification=abcd1234efgh5678)

설명: TXT 레코드는 도메인 소유권을 확인하는 데 사용됩니다. 이는 구글 서치 콘솔 등록 과정에서도 활용됩니다.

설정 시 주의사항

1. CNAME 레코드:

• 첫 번째 CNAME에서 www는 반드시 ghs.google.com으로 연결되어야 합니다.
• 두 번째 CNAME에서 제공된 고유 호스트-타깃 값을 정확히 입력하세요.

2. TXT 레코드:

• 도메인 등록기관 관리 페이지에서 정확히 입력하고 저장하세요.
• 설정 후, 구글이 소유권을 확인할 수 있도록 약간의 전파 시간이 필요합니다.

3. DNS 전파 시간:

• DNS 설정이 완전히 전파되기까지 최대 24~48시간이 걸릴 수 있습니다.
• 설정 후 도메인 연결 상태를 확인하세요.

이러한 설정이 완료되면, 블로그스팟에 2차 도메인이 올바르게 연결되고 구글 서치 콘솔 및 애드센스 운영에 적합한 환경을 조성할 수 있습니다.

Tip: CNAME 레코드 중 하나는 호스트에'www'를 값에 ghs.google.com를 입력해야 합니다. 다른 하나는 Blogger에서 제공한 무작위 호스트-타깃 값으로 연결하여야 올바르게 설정됩니다. Blogger에서 제공된 CNAME과 TXT 정보를 반드시 기록해 두세요. 이후 설정 수정 시 필요할 수 있습니다. DNS 설정이 완료된 후, Blogger 설정 페이지에서 HTTPS 리디렉션을 활성화하여 보안을 강화하세요.

도메인 관리 대행사마다 TXT값이냐 CNAME이냐의 차이가 있습니다. HTTPS 인증서와 리디렉션을 위해서는 둘 중 하나만 입력해서 성공시키세요. 그 이후엔 둘 다 입력해도 상관없습니다. 티스토리에서는 1번이 필수는 아니지만, 블로그스팟에서는 필수이고, 3번 역시 필수, 2번과 4번은 둘 중 하나 필히 선택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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5. 도메인 제공업체에서 DNS 설정 변경

① 도메인 관리 페이지 접속

• 도메인을 구매한 제공업체(가비아, Hosting.kr 등) 관리자 페이지로 이동합니다.
• "DNS 관리" 또는 "DNS 설정" 메뉴를 찾습니다.

② CNAME 레코드 추가

Blogger에서 제공한 두 개의 CNAME 레코드를 추가합니다:

1. CNAME 레코드 1
   • 호스트: www
   • 대상: ghs.google.com
2. CNAME 레코드 2
   • 호스트: Blogger에서 제공한 값 (예: abcd1234)
   • 대상: Blogger에서 제공한 값 (예: xyz.googlehosted.com)

③ A 레코드 추가 (선택 사항)

A 레코드는 example.com(www 없는 주소)으로 접속을 가능하게 합니다.

• A 레코드:
  • 호스트: 빈 칸 또는 @
  • 값: Google의 IP 주소 (아래 4개 모두 추가)
    • 216.239.32.21
    • 216.239.34.21
    • 216.239.36.21
    • 216.239.38.21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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6. HTTPS 설정 활성화

1. Blogger의 설정 > 게시 섹션으로 돌아옵니다.
2. "HTTPS 리디렉션"을 활성화합니다.
   • 이 설정은 블로그 방문 시 HTTPS 연결을 강제합니다.

이제 HTTPS 설정은 기본이며, Blogger에서도 2차 도메인을 설정하고 나서 필수로 HTTPS 리디렉션을 활성화 해야 합니다. HTTPS 사용 여부에 상태를 확인하고 '사용 가능'으로 바뀐 뒤 2차 도메인은 정상적으로 리디렉션 됩니다. 사용 가능 상태로 바뀌었다고 하더라도 즉시 정상적인 리디렉션이 되는 것은 아니며 30분~1시간 정도 기다리셔야 합니다.

Note: HTTPS 적용 후에도 완벽하게 반영되기까지 시간이 걸릴 수 있습니다. 너무 서두르지 말고, 최소 30분~1시간 정도 대기해 보세요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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7. 도메인 연결 확인

1. DNS 설정이 적용되기까지 최대 24시간이 소요될 수 있습니다. 그러나 도메인 관리 업체가 정상적이라면 1~2시간 안에 모두 정상적으로 적용됩니다.
2. 시간이 지난 후, 도메인을 입력해 블로그로 연결되는지 확인합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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8. 문제 해결 팁

• DNS 설정 오류: CNAME 또는 A 레코드 입력이 정확한지 다시 한번 확인하세요.
• 도메인 등록 만료: 도메인 등록 상태를 꼭 확인하세요.
• 브라우저 캐시: 도메인 연결이 안 된다면 브라우저 캐시를 삭제하고 다시 시도하세요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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블로그스팟에 2차 도메인을 연결하는 것은 전문적인 블로그 운영의 첫걸음입니다. 이 가이드를 따라 설정하면, 신뢰성과 브랜드 가치를 강화하는 데 도움이 될 것입니다. 😊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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“도메인을 통해 구축되는 브랜드 신뢰도는, 블로그나 웹사이트 운영의 가장 중요한 자산 중 하나입니다.”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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